차량정지거리

공주거리

공주거리 자동차 운전 중 공주거리란, 운전자가 위험을 인식하고 판단하여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서 브레이크가 작동되기 전까지 달려 나가는 거리를 말합니다.이것은 안전거리와 구분되며, 안전거리란 자동차 정지거리보다 조금 긴 거리를 의미합니다. 안전거리는 시간 개념과 거리 개념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, 시간 개념에서는 앞차와 3-4초의 여유를 두는 것으로 앞차가 지나간 지점을 3-4초 후에 통과하면 안전거리가 확보된 것이고, 거리 개념에서는 시속 60km 이하로 주행하는 경우에는 주행속도에서 15를 뺀 거리를 유지하면 됩니다 .

자동차를 제작할 때는 공주거리의 기준 수치가 있으며, 규정값은 0.7초~1.0초로 규정되어 있습니다. 공주거리는 교통사고를 조사하는 사람들이 사고 분석을 할 때 판단 기준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.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브레이크 유격에 의해 실제로 브레이크가 작동하기까지 시간이 지연되어 이동한 거리도 공주거리에 포함됩니다.

제동거리 자동차 제동거리는 자동차가 주행 중일 때 급정거나 위험상황에서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멈출 때까지 거리를 말합니다. 제동거리는 자동차의 속도, 무게, 도로 상태, 브레이크 성능 등에 영향을 받으며,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여 증가합니다.

정지거리=공주거리+제동거리 공주거리 36KM/H 속고시 인지반응 0.7~1초 7M~10M

제동거리 D= 초당속도의 제곱/2X중력가속도9.8X노면마찰계수(일반적으로 0.7) D= 10제곱/2X9.8X0.7 약 7.29M 36KM/H 시 제동거리는 14.29~17.29M이다.